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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만든 돈바구니와 미요
엄마~~ 어버이날 선물이예요. 받아요~~ㅎㅎㅎ
어버이날 늘 돈봉투를 드렸었는데요.. (부모님이 현금으로 받으시는걸 좋아하심ㅋㅋ)
올해도 좀 다르게 하고 싶어서 꽃바구니가 아니라 돈바구니를 만들었답니다.
현금은 얼마 안됨....ㅠㅠ
그런데 돈바구니에 관심을 보이더니 그 앞에 똭!!
미요야~~ 어버이날인데 엄마한테 뭐 줄꺼 없냐.......ㅎㅎ
미요는 이렇게 증명사진처럼 찍기가 좀 어렵거든요..
눈동자를 보면 여느 고양이와 좀 다르죠...
눈동자가 위아래로 왔다갔다 해서 고개를 위아래로 계속 끄덕끄덕 거리거든요.
그래서 요런 사진 한장 건지기가 참 어려운데..
오늘은 득템했어요~~ㅎㅎ
아~~ ~따.. 뉘집 자식인지 자~~알 생겼다~~~
돈바구니 입니다.ㅎㅎ
돈이 아주~~ 많아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근데.. 이거 받고 돈풀어서 쭉쭉펴다가 열받으시는 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버이날 선물 어떻게 준비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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