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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여자들의 평생 숙제인것 같아요.

울엄마도 살빼야 되는데.. 를 입버릇처럼 말하니 말예요..ㅎㅎ

저는 서면 EMS센터 20Studio에서 확실하게 다이어트 했어요

 

 

2016년 3월30일 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위 사진은 4월5일 사진이예요. (아~~부끄릅다...)

부끄럽지만 확실하게 빠진살을 보여 드릴려면 올려야하기에...ㅠㅠ

저 바지가 정말 편하게 입었던 바지 인데 언제부터인가 작아서 아예 들어가지고 않았던 바지..

바지위로 튀어나오는 저. 옆구리 살이 엄청난 스트레스가 되서 운동을 시작했답니다.

필라테스도 3개월정도 해봤고. 개인PT도 상담받아보고 했지만 가장 끌렸던 운동이 바로

EMS !!!

처음에 EMS 라고 들었을때 우체국에서 보내는 택배중의 이름? 이라고 떠올렸답니다.

그래서 저처럼 아직 생소하신분들을 위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자면

미세전류를 이용해서 근육을 자극시켜 운동 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운동으로

20분의 운동으로 6시간의 효과를 낼수 있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슈트같은걸 입고 그 슈트를 통해서 저주파 같은 전류가 들어옵니다.

그럼 .. 몸에 자극이 오면서 강할경우 몸이 후덜덜 떨리기 까지 .....

이러한 전류를 받으면서 운동을 하는게 바로 EMS 운동입니다.

그 EMS라는 운동을 서면 20Studio에서 확실히 4KG뺏답니다.

 

 

EMS 운동 시작한지 오늘로 6개월째 사진입니다.

위 사진과 비교해보면 옆구리 살이 정말 많이 빠졌죠.

몸무게는 4KG 빠졌구요..

체지방은 얼마나 감소했는지는 모르겠어요.

운동 시작할때 인바디를 쟀어야 했는데 재지를 못하는 바람에...

어쨌든 지금 현재의 체지방은 20% 입니다. (많은건지 작은건지 모르겠음)

작아서 못입던 옷들은 너무도 편하게 입게 된것만으로도 저는 대만족이고

주위에서 살 많이 빠졌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것만으로도 대대 만족입니다.ㅎㅎ

그럼 과연 EMS라는 운동이 어떤건지..

20분동안 어떤 운동을 하는지 보실래요?

 

 

젤 처음은 스쿼트로 시작합니다.

(저는 못생겨서 얼굴가리고 핸섬한 우리 한쌤 얼굴은 공개합니다.ㅎ)

스쿼트를 할때는 무릅이 발보다 앞으로 나가면 안되는거에 주의 해야 하죠~

 

 

다음은 런지

샘이 잡아주시는 부분에 힘이 들어가야 한답니다.

전류의 강도는 샘이 보면서 강하게 약하게 해주시는데 강하게 할경우는 다리가 후덜후덜.....

 

 

다음은 플랭크,

처음엔 공없이 했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레벨이 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자꾸.. 처음에 했던 자세에서 뭘.. 자꾸 업그레이드 시키심....ㅠㅠ

첨엔 플랭크 자세가 참 힘들었는데 6개월쯤이 되자 처음보다는 훨씬 힘이 덜 들어요.

 

 

저의 옆구리 살빼는데 공헌을 한 자세이기도 합니다.

사이드 플랭크.. 옆라인을 잡아주는데 효과가 아주 좋은 자세라고 하네요.

그나마 자신있는 자세중의 하나예요.ㅎㅎ

 

 

이날은 여행과 엠티를 한주걸러 다녀오면서 엄청나게 먹어버린 결과로

웬지 옆구리와 배가 다시 나오는듯한 느낌이 들어

샘한테 옆구리와 뱃살 위주의 운동을 부탁드렸답니다.

여기서부터는 자세의 이름을 모르겠음.. 맨날 듣는대도 까먹음...ㅠㅠ

플랭크 자세에서 다리를 반대편 가슴쪽으로 당기는 자세인데

옆구리 살빼는데 효과적인 자세라고 하네요.

이제.. 여기서부터 땀이 비오듯 하기 시작합니다.ㅎ

10분정도밖에 안됐는데 말예요..

 

 

다리를 대각선으로 들어 올리기.

엉덩이 윗쪽 부분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자세예요.

아마도 힙업에 좋은 자세인것 같아요.

 

 

점점. 다리가 천근만근이 되어 가고 있어요..

 

 

역시 옆구리를 위한 자세..

옆구리쪽에 힘이 양껏 들어가야 제대로 하고 있는거겠죠

 

 

자.. 이제 몇분 안남았어요.

마지막으로 전신운동으로 마무리 하신답니다.

스쿼트를 하는데요 앉을때 팔을 벌리고

 

 

일어서면 팔을 모읍니다.

이걸 저.. 공위에서 해야하는거죠...ㅠㅠ

첨엔 잡아 주시더니. 혼자서 하랩니다...

꿀렁꿀렁 거리는 공위에서 스쿼트를 하기란 여간 힘든게 아니죠..

그러다 보니 균형을 잡기 위해 온몸에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20분의 운동이 마무리 됩니다.

이러한 자세들을 그냥 20분동안 한다면 그다지 효과가 없겠지만

저주파를 받으면서 하니 6시간의 효과가 있나봅니다.

이렇게 저는 일주일에 2번~3번을 거의 빠지지 않고 6개월을 했네요.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었다면 중간에 그만뒀을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갈수록 옆구리 라인이 만들어지고 살이 빠지는게 눈에 보이니 은근 중독이 되네요.

더 열심히 하면 더 빠지겠지.. 하는 생각에서 말예요.

살을 빼고자 하는 다이어트의 목적도 있었지만 전 예쁜몸을 만들고 싶은게 목표였거든요.

그.. 목표에 조금씩 다가가고 있는듯해서 나름 뿌듯합니당.....ㅎㅎ

서면 EMS센터 20 Studio에서 확실하게 다이어트 , 살뺏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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