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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EMS 트레이닝 센터 20STUDIO에서 운동 시작한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지난주 화,금,토 가고 이번주 화,금 다녀왔답니다.

그러니까. 총 5번을 다녀온거죠.

근데.. 왜. 오래 다닌것 같지....ㅎㅎ

화욜 갔을때 인데요. 이날은 아주 빡시게 하지 않았어요.

기본적인 스쿼트와 린지(다리를 앞뒤로 벌리고 90도로 내려갔다 올라오는 동작)

이 두 동작은 항상 운동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꼭 하는 동작이예요.

그리고 균형잡으면서 하는 유산소 운동들을 했답니다.

위의 동작은 힙업과 옆구리 살을 빼는데 도움이 되는 동작인것 같아요. 

 그리고 고난위도의 동작이라고 했는데요.

푸쉬업이죠.

무릎을 꿇고 했는데도 팔이 부들부들~~

한샘이 잡아 주셨지요.. 

 20분만에 흘린 땀입니다.

 할때는 힘들지만 하고나면 개운한 기분..

복근을 향해 한걸음 다가갔구나. 하고 나름 위로 한답니다..ㅋㅋ (당근 복근의 복..자도 찾아 볼수 없는데 말예요ㅎ)

7시반에 예약을 하고 옷갈아 입고 20분 운동후 샤워하고 나오면 이시간..

EMS 라는 운동이 참으로 신개념적인 운동이네요..ㅎ

어제 5번째 운동을 다녀왔는데요.

어제는 샘이 바꼈더라구요.

이제부터는 아주 빡시게 할꺼라서 근육통이 아주. 심할수 있다고  합니다.

3가지 종류의 스쿼트,린지동작이지만 다 일어 서지 않고 중간까지만 일어서기 (다리에 힘이 더 들어 가겠죠..)

짐볼을 이용한 힙업 동작.. 

이 모든 동작을 한 셋트로 해서 서클로 돌아 갑니다.

각 동작할때마다 전류의 강도를 아주 강하게 올립니다.

전류가 올라갈때 몸에 힘을 줘야 하는데 이게 힘을 주고 있는데 힘이 들어가는건지 아닌지를 알수가 없더라구요.

3번째 서클로 들어가자. 점점 힘들어 집니다.

근육이 수축을 하는 동작에서는 다리가 부들부들 떨리고 팔이 덜덜덜덜 흔들립니다.

얼굴과 온몸은 땀으로 범벅입니다.

이렇게 20STUDIO EMS트레이닝 센터에서의 5번째 운동을 했답니다.

지난주 목욜 음주를 한뒤 지금까지 금주를 잘 지키고 있고.

8시 이후엔 먹지 않고 있으며, 두부와 바나나 우유를 넣고 갈을 쉐이크는 매일 한잔씩 마시고 있답니다.

그렇다고 너무 과하게 식단조절하고 있지는 않아요.

아침과 점심은 그냥 먹고 싶은거 먹습니다.

대신 양을 예전처럼 배 터질때 까지 먹진 않고 있구요.

일주일 양을 줄여서 인지 먹는 양이 많이 줄은것 같아요.

몸에 부기가 많이 빠지고 가벼워 졌구요.

뱃살과 옆구리 살이 살짝 빠져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센터에 가지 않는 날이라 집에서 워킹 머신 40분으로 땀을 내고 스트레칭과 센터에서 하던 동작을 했구요

훌라후프 2천개로 마무리 했답니다.

한달은 해야 눈에 띄는 변화가 있겠죠...

4월말을 기대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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