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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명의 쉐프가 요리하는 곳이죠.

원래 중앙동이 먼저 있었던것 같고 그다음이 수영인가요?

그리고 서면 전포 카페거리에도 생겼습니다.

특이하고 이쁜 플레이팅으로도 명성이 나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날 일행들 보다 늦게 합류하게 되어서 메뉴사진도 없고.

급하게 들어가느라 입구 사진도..가게 전경 사진도 없네요.

나가사끼 짬뽕입니다.

해물이 들어가는지라 바다를 상징하는 파란 접시를 사용했을까요.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나가사끼 짬뽕이라는 메뉴가 언제부터인가 생기기 시작해서 이제는 여느 이자까야를 가도

꼭 있는 메뉴가 되었네요~

역시 사시미의 플레이팅이 이쁩니다.

각종의 회들이 담겨있는 종지들이 귀엽습니다.

중아에 업어져 있는 저 사케잔은 술잔일까요? 아님 그저 플레이팅일까요?

제가 좋아하는 새우입니다.

아마도 모듬 사시미 중자 인것 같은데 양보다는 질인것 같습니다.

이름 모를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우니인것 같네요.

좋아하는 분들은 참 좋아하는... 울엄니도 좋아하는데..

저는 먹을줄 모릅니다.ㅎ

서비스로 주신 카프레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의 조합은.. 말하나 마나 이죠.

쫀득한 모짜렐라 치즈가 땡기네요..

그리고 추가한 항정살 미소야끼

사람이 많다보니 양을 넉넉히 주셨어요.

센스쟁이~~ 사장님...

저는 요런 접시들이 탐이 납니다.ㅎㅎ

플레이팅하기 좋은 접시들요..

이제는 저의 블로그 포스팅을 위해 알아서 직접 들어서 해주는 지인들..

오히려 깜빡하고 있는 저에게 빨리 찍으라며...

들어갈때 입구사진.. 음식나오면 음식사진..들 .. 찍으라고 먼저들 얘기 해준답니다.ㅎㅎ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오면서 눈에 띈 사케병인가요..

딱 봐도 촛농이라는걸 알수 있지만 만져보고 진짜 촛농이네...

기발한 아이디어이네요.

그냥 병을 세워놓을수도 있는데 발상의 전환인가요..

깔끔한 플레이팅과 맛으로도 빠지지 않을 서면 전포거리에 두명의 쉐프가 요리하는 투쉐프입니다.

전화 : 051-805-8818

주소 : 부산진구 부전동 156-42번지 2층

영업시간 : pm 5시~am 3시

휴무 : 연중무휴

주차 :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