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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노랑 달콩이의 아빠님이 궁금해 하셔서 사진 하나 올려봅니다.ㅎ
노랑 달콩이는 남자 고양이이고 얼마전에 중성화 수술을 했답니다.
숫고양이라 일명 땅콩을 따는 수술을 했을꺼예요.
저는 암고양이 세마리와 숫고양이 한마리가 있어서 암고양이과 숫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을 어떻게 하는지
알고 있지만 노랑 달콩이의 아빠님은 암고양이가 없다보니 궁금해 하셔서...ㅎㅎ
요렇게 배를 째서 수술을 하더라구요.
아마도 숫고양이 보다 수술이 복잡한가 봅니다.
수술 비용이 숫고양이 보다 비싸더라구요.
저 실은 녹는 실이라 시간이 지나면서 배 안쪽에 있는 실부터 녹기 시작하고(배 안쪽에 있어서 볼수는 없어요)
밖에 있는 실은 서서히 녹아서 없어 진다고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그루밍을 하면서 입에 걸리적 거리니까.. 뜯어 내면서 없어지는것 같아요.
2월 중순쯤이였나.. 수술을 하고 병원에서는 3월말이 되야 실이 녹아 없어질꺼라고 했지만
그때가지도 실은 남아 있었고..그 이후 서서히 실이 없어 진것 같아요.
아마도 달콩이는 자기를 병원에 데려가서 이런 아픔을 준 엄마라..
엄마를 경계하고 싫어 하나 봅니다...ㅠㅠ
그래도 활발하고 발랄똥꼬 스럽고.... 건강하니 저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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