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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냥이들의 하루 랍니다.
요렇게 캣타워에서 노는건지.. 영역 싸움인지....ㅎ
달콩이는 맨 위에 있는 행운이 자리가 탐이 나서 한번 올라갔다가 쫒겨 내려와도
저렇게 탐을 내고 있구요
담비는 유체 이탈중...
미요는 열심히 손톱발톱 갈고 있구요..ㅎ
요렇게 네마리 냥이 다같이 캣타워에 있는일이 드문데 오늘은 럭키입니당...ㅎㅎ
저 좁은 틈에 끼어서 놀고 있는 미요
엄마~~~ 밑에서 뭐하냥~~~
나 찍고 있냥~~~
그럼 옆모습도 찍어 봐라냥~~
자아도취~
음~~ 역시 내가 좀 예쁘다냥~
코에 점이 있는 고소영 냥이~~ ㅎㅎㅎ
아니.. 맹구인가...ㅋㅋㅋ
이렇게 놀다 이제는 잘준비..
날씨가 비가 오고 꿉꿉한 날씨라 전기 장판 켜놨더니
요래~~ 따뜻한 곳 찾아 모여든 내 새끼들~~
니네 자리를 왜 그렇게 잡은거냥~~
우행운.. 좌담비. 뭐.. 이런거 하낭~~~
담비야.. 팔~~쭉펴고 식빵 꿉낭...ㅎ
우리 행운이는 벌써 잠들고.. 어찌나 땅에 배만 닿이면 잠이 드는지...ㅋㅋ
보고있으면. 참... 걱정도 없고.. 편하게 자는구나.. 부럽다... 하는 생각이 들면서
입가에 미소가 저절고 지어 진답니다.
고사이 ...미요도 늠름하게 자세 취해보는
앗따~~ 뒤집 자식인지.. 잘~~도 생겼네~~
우리 네마리 냥이들은 이렇게 행복한 하루를 보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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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길냥이들이 행복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