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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미요는 선천성 백내장이랍니다.
눈을 보시면 여느. 고양이들하고는 눈이 다르죠..
사시처럼 밖으로 눈동자가 향해 있죠.
양쪽다 백내장이예요.
눈도 소안구라.. 너무 작아서 수술도 어렵다는 판정을 받았죠.
안약 두개를 매일 넣으면서 백내장으로 인한 염증같은 게 생기지 않도록만 해주고 있답니다.
지난번 병원갔을때. 다행히 백내장이 조금 없어졌다고 해서 이번에 병원가면 더 좋은 얘길 들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는데.
다행이 오른쪽은 백내장이 눈동자 중앙에만 있어 시력도 어느정도 있다고 하네요.
병원은 동물들 안과 진료로 꽤나 유명한 병원이예요.
병원 다녀오느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봐요.
곤히 자는 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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