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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살고 있는 여섯.... 아니.. 네마 아깽이들 예방주사맞고 왔어요.

어미 고양이고. 새끼 고양이고.. 전~~혀 신경을 쓰지 않으시는..

냥이의 주인을 제쳐두고 ..

어째... 제가 주인집사인것 같네요.

네마리중 또 한마리가 입양가기로 했답니다.

 사실은 입양가는 아이만 데리고 와서 목욕도 시키고 예방 접종도 할 생각이였는데..

그랬는데..... 그랬는데...

데리러 가서 다른아이들을 보는 순간... 도저히.. 하나만 데리고 올수가 없어서.

결국 네마리를 다 데리고 왔답니다.

완전히 데리고 온게 아니가 목욕과 병원을 가기 위해서.... 

 

 

여기는 어디냥~~

 

왜 데리고 온거냥~~~

 

작은 아이들이지만 네마리..다 목욕시키는 일도 힘들군요..ㅎ

행여나 감기라도 걸릴까...

담요로 꽁꽁 싸주고

 

막내는 막내답게 포대기 해서 안겨서 잠들고...

 

비홍이 얼굴과 머리 경계가 너무도 확실한..ㅎㅎㅎ

황비홍 닮아서 비홍이..에게 살짜쿵 장난도 쳐보고..

 

 

캬캬캬~~ 귀여워~~~

 

 

목욕하고 이내 잠드는 아깽이들...

보들보들한 담요속에서 세상 모르고 자는 녀석들을 보니

에휴~~ 이렇게 사랑받으면서 깨끗한 환경에서 살아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어느새.. 비홍이도 새근새근 잠이 들고

목욕시켜놨더니 아주~~ 뽀송뽀송하네요...ㅎ

 

 

젤 처음으로 입양가기로 했다가 사정이 생겨서 잠정 보류되어 버린

짜장이....ㅎㅎ

가장 활발하고 씩씩한 녀석인데...

 

 

서로 핥아주고 안아주고 옆에 딱~ 붙어서 모여있는 아깽이들..

괜히. 내가 니들을 이산가족 만드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아기고양이의 포텐 터지는 매력..

이런 모습에 심쿵하지 않을수가 없죠.

 

 

아주~ 아기아기한 모습..

고양이의 자는 모습이란 절로 미소짓게 하고 귀엽다는 감탄사를 절로 내게 하죠~

 

 

말랑말랑한 저. 핑쿠 젤리 발바닥..

 

 

잠이 오면 자면되지.

눈을 부릅뜨고 안잘려고 용쓰고 있니....ㅎㅎ

 

 

아이들 손톱도 다~~ 깍이고

 

 

결국은 입양가는 아이만 예방 접종 해서 보낼려고 했는데

네마리 다~~ 접종 해주고 말아 버린......ㅠㅠ

더 크기 전에 빨리 입양보내야 할텐데...

이 아이들이 가고나면 또 네마리의 냥이가 있으니......

맘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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