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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냥이 소식이예요.
얼룩이의 아기냥이는 3마리였는데요 어느날 두마리가 아예 보이지 않고 노랑이 알콩이만 엄마 옆에 딱 붙어 있었는데..
이렇게 이쁜아이였는데..
정말 이쁘죠?
이렇게 엄마옆에 껌딱지처럼 딱 붙어있었는데..
밥도 잘먹고.. 건강해 보였는데..
길냥이 치고는 엄마옆에 있어서 그런지 살도 포동포동하게 찌고 아파보이지도 않았는데...
며칠전 동생이 아기 고양이가 죽어 있는걸 봤다고 하더라구요.
노란 줄무늬가 있는 아이였다고 하더라구요.
출근길에 바닥에 뻣뻣하게 누워 있더라더라구요
어디 상처가 있거나 하지 않고 깨끗했다고 하던데..
차에 치인건 아닌것 같고... 멀 잘못 먹은걸까요...ㅠㅠ
진작에 데리고 왔으면.. 죽지 않고 잘 살아 있을텐데......
고통스럽게 죽은건 아니겠죠...ㅠㅠ
알콩아.... 좋은 곳에 갔길 바래~~
담 생에도 만약 또 냥이로 태어난다면... 꼭.. 좋은 주인을 만나 행복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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