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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3월 12일 달콩이이야기
카메라 무서워 하는 달콩
달콩이는 다른 세마리의 냥이와는 많이 달라요.
다른아이들은 카메라를 들이 대도 머.. 찍던가 말던가.. 하는데
달콩이는 카메라를 싫어하는 건지 무서워 하는건지..
내가 요녀석이랑 대화를 할 수 없으니...ㅎ
무서워 하는걸로 생각을 하고..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하나라도 남겨놓고 싶은 엄마의 맘도 몰라주고
카메라만 들이 대면 피하고 도망가고..
오늘도 박스 너머로 도망 가버린.....
그래.. 내가 한장만 허락해주마......
아주 도도한 표정으로 으흠~~~ 하고 목에 힘을 딱! 주고..ㅋㅋ
이제 슬~슬~~ 카메라가 거슬리기 시작하는 달콩
고마해라이.....
저 카메라를 어떻게 해줄까...
고민하는 달콩
고마 찍으라냥.. 엄마.....
박스 구멍사이로 내미는 손이 어찌나 귀여운지..
카메라에서 띠릭띠릭 소리가 나면서 빨간 불이 들어오는게 무서운건지..
그걸 어떻게 하지 못해 구멍사이로 손을 넣어
카메라를 때리는 달콩..ㅎㅎ
하지말라는 카메라를 자꾸 들이 대서 인지
한껏 심술이난 얼굴이네요..ㅎㅎ
달콩아~~ 그래도 엄마는 계속 찍으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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