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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일본 후쿠오카 갈 계획을 잡았답니다.

부산은 배로 가까운 후쿠오카를 2시간 40분만에 갈수 있어 비용적인 면에서는

참 저렴하게 다녀 올수 있어 좋은것 같아요.

해외치고는 가깝운 거리인데도 한번 갈려는 계획 잡기는 왜이렇게 힘든건지...

1박의 너무도 짧은 여행이긴 하지만 아주 알차게 다녀올려고 아주 빡빡한 일정을 잡았답니다.

일본여행에서 온천을 빼놓을수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일본 가는건 살짝 쌀쌀할때가 좋은것 같아요.

후쿠오카 갈때마다 꼭 들르는 온천이 있답니다.

보통 후쿠오카 근처 온천을 생각하면 대부분이 유휴인을 떠올리지만

그만큼 한국인들한테 많이 알려져 있어 사람이 많고

정작 일본인들은 유휴인은 그다지 선호 하지 않는다는 일본인 친구의 말..ㅎ

그 친구가 적극 추천해준곳은 쿠로가와인데 정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곳이더군요.

쿠로가와는 올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갈때 가기로 맘을 먹고 이번엔 가까운 세이류 온천으로 대체 하기로...

처음 세이류 온천을 일본인 친구가 데려가줘서 갔었는데. 너무 만족했던터라...이번에도 일정에 넣었답니다.

일본여행을 갈때마다 항상 이용하는 여행사.. 같은 조건에 금액이 단연코 저렴하더라구요.

상품 구매시 세이류 온천 입욕권을 30% 할인에 구매 할수 있어 냅따 같이 구매

세이류 온천 입욕권만도 구매가 가능하더라구요.

세이류 온천을 잠시 살펴볼까요~

 밤에 가본적이 없어 이런 풍경은 보지 못했지만 저녁에 온천물에 몸을 담구고 있는것도 운치있을것 같아요.

 이 사진은 예전에 갔을때 실제로 제가 찍은 사진..첨에 내탕에서 노천으로 나갈때 어찌나 쑥쓰럽던지..

마치 길거리를 알몸으로 걸어다니는것 같은 기분이랄까요..ㅎㅎ

 세이류 온천은 남탕과 여탕이 나뉘어 있어요 혼탕은 아니랍니다.ㅎ

노천탕이 5개 정도가 있어서 옮겨 다니면서 온천욕을 할수 있어요.

 이 사진은 세이류 온천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이구요

이 사진은 실제 사진..ㅎ

여러개의 탕중에 가장 좋아하는 일인용 욕조예요.

저 안에 들어가 머리와 다리는 밖으로 빼고 누워있으면 세상 온갖 시름이 한방에 없어 지는듯..ㅎ

큰 노천탕. 물의 온도가 적당하고 알칼리 성분이 있어 몸에 뽀골뽀골 기포가 생긴답니다.

포스팅하다보니. 빨리 가서 온천 하고 싶네요.

이번에 다녀오면 좀더 생생하게 소개 할께요~

이미지자료 : 세이류온천 홈페이지

http://www.nakagawaseiryu.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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