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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짧은 1박의 후쿠오카 여행이였지만 알차게 잘 다녀 왔답니다.

 

 

일정은

 

날짜 : 3월14일 토 ~15일 일 (1박 2일)

부산 출발 8:45 ~ 후쿠오카 출발 14:00

숙소 : 하카타 컴포트호텔 더블 (조식 포함)

 

특가로 나오는 일정도 많지만 특가는 다~~ 평일이구요

주말은 아무래도 금액이 조금 올라가죠.

주말 일정으로 갔다 와야 했기에 어쩔수 주말 일정으로.

일본 여행 갈때마다 매번 이용하는 여행사를 통해서 \ 249.000원에 다녀왔답니다.

세이류 온천을  일정에 넣었고 다행히 이 여행사에서 할인권을 구매 할수 있기에 구매해서 갔답니다.

주말 1400엔 - 980엔에 구매 (현 환율로 10.450원)

세이류 온천을 지금까지는 일본인 친구와 함께 친구의 차로 다녀왔기 때문에 송영버스를 이용하는건 첨이였어요.

송영버스 시간표는 인터넷 검색하시면 쉽게 구할수 있답니다.

세이류 온천 홈페이지에도 있으니 참고 하시면 되구요

http://www.nakagawaseiryu.jp/

잠시. 세이류 온천에 대해서 보기

http://konecoai.tistory.com/89

 

 세이류 온천 버스 타는곳은 하카타 역중앙에서 역을 정면으로 보고 왼쪽에 있는 서쪽 9번 출구앞에서 타면 되구요.

거의 시간에 맞춰 요 .. 버스가 온답니다.

그리 오랜 시간 기다리지 않기 때문에 시간 맞추서 기다리고 계셔야 해요.

제법 많은 한국인들이 줄을 서있는 경우가 있어서 버스타는 곳이라는 표가 난답니다.

세이류 온천에 도착하면 신발 벗는 곳에있는 기계에서 입욕세 70¥을 티켓으로 뽑아서 카운터에 제시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가면 락카키를 준답니다.

저는 티켓을 사서 갔기때문에 티켓을 같이 제시 하고 키를 받았어요.

세이류 온천은 모든 금액을 나갈때 정산해요. 우리나라 스파같은 곳에 가면 키하나로 계산 하는거랑 비슷하죠.

카운터 왼쪽에 식당이 있구요 식당에서 식사도 키를 보여주고 하시면 된답니다.

 

 

 항상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그다지 이거다 싶은 메뉴는 없다는거..ㅎㅎ

각각 ¥1600 그리 싼편은 아니죠.

가장 만만한게 이 두가지. 그러나 이날 스테이크의 고기가 너무 질겨서.. 실패. 

 그리고 잊을수 없는 생맥주. 캬~~~ 크림의 맛이. 맥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반하게 만드는 맛.

¥600

       주문을 할때 밥은 하얀 쌀밥 또는 흑미(잡곡)으로 하겠냐고 물어요. 

              예전에 갔을때랑 똑같은 질문. 하얀밥일 경우는 시로고항. 흑미 잡곡으로 할때는 잣코쿠 라고 하면 된답니다.

                                                                                                                                                                                 타이라고 하는 이 양념된 생선을

 밥위에 올리고

 김과 파.. 와사비를 기호에 맞게 얹은 다음

 다시..우린 물.. ? 국물? 같은게 있답니다. 그걸 부어서 먹으면 되는 음식.

다시가 뜨겁기 때문에 생선이 살짝 샤브샤브가 되요.

국에 살짝 말았다고 해야 할까요..여튼 맛은 보기보다 괜찮답니다.

그리고 양배추과 돼지고기 그외에 야채를 쪄낸.. 양배추에 고기를 싸서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세이류 온천에서 입욕비 ¥980 + 입욕세 ¥70 + 식사 ¥1600 + 맥주 ¥600 토탈 ¥3250엔 들었네요.

카운터에서 계산할때 받은 쿠폰. 훨씬 저렴하네요. 온천과 식사 암반 욕 3개 셋트에 ¥2100 이니

암반욕은 식사시 디저트로 변경도 가능하네요.

유효기간이 6월까지인데 사용할수있을런지..ㅎㅎ

너무도 짧은 일정이라 그다지 한게 없지만 2탄은 후쿠오카에서 사온 물건과 살사빠 다녀온 이야기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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