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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나 연말인 요즘 집이든 밖에서 파티가 많죠.

저역시 12월 25일이 목요일이라 동호회에서 크리스마스 미니 파티가 있었답니다.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어울리면서 손쉽게 만들수 있는 핑거푸드인 카나페를 준비 했답니다.


약 60명이 몇개씩 먹을수 있는 양을 준비 해야 했답니다.

한팩에 30개가 들어있는 8500원의 무지 비싼 딸기.4팩과 생크림 500ml 크림 치즈 한통 반을 준비 했답니다.

핑거푸드인 카나페는 작은 양을 이쁘게 준비해야 좋은데...

겨울철에 딸기가 얼마나 맛있을까 싶었는데 팩을 뜯는 순간.. 달달함이 입안의 침샘을 자극하더군요.

딸기는 윗부분 1/4정도를 잘라서 준비 해두구요

생크림을 일단 200g..컵의 무게가 98g이라 298이예요.

양이 어느정도 될지 몰라 200g부터 시작했어요.

일단 크림치즈와 1:1의 비율로.이번엔 컵의 무게를 뺐기 때문에.. 200

핸드 블랜더로 휘핑을 해준답니다. 너무많이 하면 뻑뻑해진다고 해서 중간중간에 농도를 보면서 휘핑 해주었답니다.

마치 ..아이스크림 같아요.

맛을 보니 너무 담백한 맛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꿀을 한스푼 넣고 다시 살짝 섞어 주었답니다.

생크림과 크림 치즈 1:1 비율로 200g 만드니 위 짤주머니 작은거 2개가 나오더라구요.

남은 생크림 200g에 이번엔 크림 치즈를 100g만 넣고 처음부터 꿀을 한스푼 넣었답니다.

이렇게 만든게 큰사이즈 짤주머니 하나가 나왔어요.

갠적인 제 입맛에는 두번째 만든게 훨씬 입에 맛더군요.

음~~ 너무 많이 준비한게 아닌가.. 살짝 걱정이.....ㅎ

깔끔하게 종이 호일을 깔아 주고 큰부분의 딸기를 가지런히 정렬한뒤 짤주머니에 넣은 만들어온 생크림을 짜 올린답니다.

그리곤 마치 산타가 모자를 쓴듯 위에 딸기를 올려줘요.

그리고 까만 깨로 눈을 붙여주면 산타 카나페 완성~~

총 100개의 산타 카나페가 완성되었구요. 만든 생크림은 작은 거  한개 반정도 사용했네요.

깨로 붙인 눈의 모양에 따라 웃는 산타.. 화난 산타...

딸기와 생크림이 어우러진 맛이 달콤과 새콤의 맛을 이루네요.

산타카나페로는 양이 좀 부족한듯해서.노란 치즈와 하얀 치즈를 이용해 치즈조각을 만들었답니다.

그냥 치즈를 겹겹히 쌓아서 사각모양으로 잘라주고 이쁜 꽂이를 꽂아 주면 된답니다.

크리스마스나 연말에 와인과 어울리는 손쉬운 카나페..

모양도 귀여운 산타 카나페와 치즈 조각 탑으로 기분 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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