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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부터 하고 싶었던 DIY가구 만들기를 시작했답니다.

일주일에 단 2시간이라 너무나도 턱없이 부족한 시간이지만.. 그래도 1주 또는 2주에 거쳐 하나씩 만들어 가니

나름 재미도 있고 하나씩 배워가니 좋은것 같아요.

첫날은 모니터 받침대.

 

 원래는 도면을 그리고 치수를 재서 재단도 해야 하는데 공방이 아닌 교육원에서 수업을 받다 보니 재단까지는 못하고

사이즈대로 선생님이 준비 해오신답니다.

 준비된 합판에 타카를 칩니다. 처음 해보는 타카질이라 그 소리에 깜딱 놀랬지만.. 금방 재미를 붙였다죠..ㅎㅎ

역시 전 ..이런게 체질인것 같아요..ㅎ

 색일 칠해야 겠죠.. 사포질을 한뒤 색을 칠해 줍니다. 색을 칠한뒤 다시 사포질을 한뒤 한번더 색을 칠해 주면 색이 더욱 이쁘게 발한다고 하네요.

 원목이 좋아 원목색으로 했더니.. 도마 같다는....ㅠㅠ

 어차피 모니터를 올리게 되면 중앙에 그림을 넣어도 않보여서 가장자리쪽으로만 했답니다.

무늬는 스텐실로 하는데 이것도 처음 해보는거라..영~~ 서투네요..

 다른분이 만드신... 모니터 받침대.. 이쁘죠?

저도 흰색으로 할껄 그랬나봐요..ㅋㅋ

색을 고를때 별 생각없이 골랐는데 이것도 나름 잘 생각해서 해야 겠네요..

어쨌든 집에 고이고이 잘 들고와서 ..전 TV 받침대로 쓰고 있답니다..

 

첨으로 만들 DIY가구 만들기 모니터 받침대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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