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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 장볼일이 있어 갔다가 하도 허니버터 허니버터 하길래...

설마 있겠어? 하는 마음에 과자 코너로 갔더니..역시나..ㅎㅎ

이런 문구를 세워놓을 만큼 인기인가 보네요.

아직 먹어 보지 못한 저로써도.. 그 맛이 궁금하긴 합니다.

어디에 파는지도 모르겠고.. 에라.. 만들어 먹기로 했답니다. 

정말 간단한 재료들.. 포카칩 한봉지와 꿀,버터, 파슬리

꿀이 없으면 시럽으로 대체해도 된다고 하네요.

포카칩 종류가 많지만 오리지날로 ..

 

 버터 한숟가락이라고 하지만 대충 칼로 잘라서 한숟가락 조금 넘게 준비했어요.

 전자렌지에 1분돌리니 이정도 녹네요.

1분 30초 돌리면 될듯해요. 꼭 시간 만큼 돌리지 않아도 열이 있으니 저으니 녹더라구요.

녹은 버터에 꿀 한숟가락.. 비율을 1:1로 하라고 다른분 레시피에 되어 있더라구요.

 녹은 버터와 꿀을 잘 저어준뒤

 살짝 달군 후라이팬에 포테토칩을 붓고 살짝 구워 줍니다.

잘 부서지지 살살 볶아야 겠죠.

그다음 준비한 버터와 꿀을 섞은걸 조금씩 부어주면서 과자에 골고루 묻도록 해줍니다.

이때 꿀이 들어가서 금방 과자가 타니 불을 무조건 약하게 해서 빨리 저어줘야 해요.

마지막으로 파슬리 가루를 뿌려주면 끝!

허니버터칩 만들기 참 간단하네요.

전 먹어본적이 없어 맛을 모르니 먹어본 적이 있는 사람에게 어떤냐고 하니

꿀이 조금 부족하다고 하네요. 전 단걸 싫어 하니 이정도로 딱인데 말예요.

그래서 꿀을 조금 뿌려줬더니.. 포카칩에 스며들어 조금 더 달달한 맛이 되었더니

딱 허니버터 칩 맛이라고 하네요.

근데... 이게 계속 손이 간다더니.. 정말.. 그러네요..ㅎㅎ

포카칩과 꿀꽈배기를 같이 먹는 맛이라고 할까요...

허니버터 칩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단맛도 조절할 수있고 더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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