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계곡 물소리 들으며 오리고기 먹을수 있는 공원집

오리고기는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서 체내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압 수치를 정상으로 만들어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맥경화나 고혈압등의 질환을 예방 할수 있다고 해요

아미노산과 콜라겐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피부재생및,보습,노화방지등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몸에 좋은 오리고기를 계곡 물소리 들으며 먹을수 있는 곳이 있으니

바로~~ 공원집입니다.

 

 

예전에 한번씩 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왔어요.

부산에서 멀리 가지 않고 이런곳이 있다는게 참 좋은것 같아요.

야외에 평상으로 되어있어 새소리. 바람소리 계곡 물소리 들을수 있답니다.

 

 

자리가 엄청 많아요. 아래쪽과 윗쪽 구비구비~~

오붓하게 와도 .. 단체로 와도 충분히 앉을수 있어요.

 

 

위로 올라가면 무릅까지 오는 깊이의 물이 있어서 발을 담그고 있으면

무더위를 날려 버릴수 있을것 같아요.

 

 

손님이 오면 돗자리 깔아주고 테이블이 셋팅된답니다.

 

 

샐러드와 버섯이 참.. 맛깔납니다.

항상 오면 두번씩 리필해서 먹게되요.

 

 

금액은 3만원~~~ 5명이라 두개를 주문했어요.

 

 

지글지글~~

 

 

다 익었어요~

 

 

쌈에 싸서 매운 청량 고추 넣고 한입 먹으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든답니다.

 

 

그리고 공원집에 오면 꼭 먹어야 하는 도토리묵.. 정말 진하게 만든 묵이 한입 먹어 보면

여러가지를 섞지 않고 오리지날로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답니다.

그리고 마지막은 닭죽으로 마무리...

닭죽은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이 ..........없네요...

 

더운 여름은 시원한 물소리 들으면서 .. 가을엔 낙엽떨어지는 소리 들으면서....

겨울엔... 사실.... 겨울은 살짝 추워요~~~ㅎㅎ

평상이라 가족과 함께 가도 좋고 모임하기도 좋은 장소인것 같아요.

항상 같은 일상에서 벗어나서 계곡 물소리 들으면서 먹는 오리고기 색다르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