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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냥이키우기] 길냥이 요녀석 만난지 2주일이 다되어 갑니다.

아무래도 길냥이 행운이와 샴고양이 담비의 동생으로 입양 해야될듯하네요.

일단 이름을 지어줘야 겠죠...웬지 머리속에 ' 미요' 가 떠올라 미요하기로...

참 병원갔을때 남자인지 여자인지 물어 보니 남자라네요.ㅎㅎ

경사났네~~ 경사났어...첫 아들입니다. 금줄이라고 쳐야 겠어요~~ㅋㅋㅋ

첨엔 행운이랑 담비가 경계를 하더니 이제 담비는 핥아 주기도 하네요.

행운이는 아무래도 엄마 껌딱지인데 자기 자리를 뺏겼다 싶은지 아직도 미요를 별로 좋아 하지 않네요.

 

길냥이 미요..하도 구석구석 들어가서 방울 하나 만들어 달아줬답니다.

남자이니 예쁜 브라운색으로..ㅎㅎ

이제 애교도 부려요.. 마치 놀아줘 엄마~~ 하는것 같아요..ㅎㅎ 

 떼를 쓰는것 같기도 하구요.

 부엌에 가면 맘마주는걸 벌써 알아차린 길냥이 미요...따라와서는 발근처에서 미요~~ 미요~~ 울어 댑니다.

 주는 맘마를 폭풍 흡입을 한뒤 제 무릎에서 만세하고 곤히 자는 미요

처음 보다 힘도 생기고 살도 조금 붙었어요.

몸무게도 560g 정상이라고 하네요.

먹성이 아주~~ 행운이 저리가랍니다. 행운이 처럼 뚱보가 되지 않아야 할텐데 말예요~

미요야~~~ 건강하게 잘 자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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