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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후쿠오카 방문때 키와미야 파르코점을 못들르고 왔던게..너무 아쉬웠어요.

그 사이에 하카타 점이 생겼네요.

하카타 역 앞이 호텔인 우리에겐 너무 좋은 위치 입니다.

 

하카타역 옆 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저 . 파란선쪽으로 갔으나.. (하카타역과 버스터미널 사이에 좁은길로) 빨간 선쪽으로 가는게 찾기 쉬울듯 합니다.

 

 

음식점이 즐비해 있는곳에 있겠지. 라는 생각과는 달리.. 달랑 혼자 있는 키와미야.

 

 

역시나 상당히 긴  웨이팅이 .그러나 이번엔 꼭 먹어보리라는 굳은 결심아래 기다리기로.

줄을 서 있으면 예쁘장한 종업원이 메뉴판을 가져다 주고 미리 주문을 받습니다.

본인이 보기에 한국사람처럼 보이면 한국어 메뉴판을 가져다 주니 주문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그리고.. 웬만한 단어는 말할줄 알더라구요.

그만큼 한국사람이 많이 온다는 말이겠죠.

 

 

 

키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의 고기는 그람으로 고를수 있습니다.

함바그의 크기를 정하고 소스를 정합니다.

소스는 아마타레 - 키와미야 소스라는 이름의 달콤한 간장 소스

유즈코쇼 폰즈 - 깔끔하면서 담백한 간장 소스

다마고 아마타레토지 - 철판위에 계란을 풀어 그 위에 아마타레를 얹은 소스

와사비죠우유 - 와사비가 곁들여진 간장소스

저희는 4명이였기에 4가기 소스를 하나씩 주문

개인적으로 아마타레 (키와미야 소스)와 타카고 아마타레토지가 괜찮았습니다.

 

 

일본에서는 어딜가나 꼭 주문해서 먹는 생맥주. 빠질수가 없죠.

 

 

하카타 키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점은 테이블은 없고 다찌입니다.

그래서 일행이라도 일렬로 앉을수 밖에 없는..

차라리. 마주보고 앉는게 더 나을뻔...ㅎㅎㅎ

그리고 웨이팅이 길고 사람이 많아서 조금은 정신이 없고 여유있게 먹을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웬지. 빨리 먹고 나와야 할것 같은....

 

 

두가지의 젓가락을 줍니다. 그리고 바로 앞에는 이런 문구가 있구요.

 

 

한국에도 돌판에 구워먹는 메뉴가 있지요.

키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와 같은 메뉴도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일행중 한국에서도 먹어본적이 있는 일행이 역시 원조가 맛이 있다고 하네요.

고기는 어떻게 흉내낼수 있으나 키와미야 소스에서 맛이 확연히 다르다고 하네요.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견해 입니다만....

 

 

이렇게 스스로 돌판에 구워 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자의 자리 앞에 환풍구가 있어요.

기름이 엄청나게 튀기때문에 앞치마를 꼭 해야 합니다.

시간이 지나 식어버린 돌판은 체인지 가능하니 바꿔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일본엔 아이스크림이 맛있다죠.. 보기만 해도 나. 부드러움이 보이는것 같습니다.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나갈려고 했는데 물어 보지도 않고 그냥 줘버려서 어쩔수 없이 앉아서 먹을수 밖에 없었던...

셋트를 주문했기에 샐러드와 장국을 두번 정도 리필해서 먹었지만 아이스크림은 기다리는 사람들 때문에

리필해서 먹을수가 없었던....

만약 하카타역 근처에 키와미야 함바그 스테이크 집을 가신다면 필히 점심시간을 피해서 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후쿠오카 여행을 가기전에 엄청난 검색으로 먹어봐야 할 음식의 리스트가 있었기에

이곳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였답니다.

하카타 역 내에 있는 크로와상으로 유명한 일포르노 델미뇽

 

 

이곳은 시간에 관계없이 일본 현지 사람들도 줄을 서는 곳입니다.

하카타 역 내에 있기 때문에 특히나 지방에서 이 역을 이용하는 사람은  꼭 사서 가는 음식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늘 사람들이 줄서 있기때문에 찾기에는 어려움이 없습니다.

도대체 크로와상이 얼마나 맛있길래....

 

 

종류는 네가지 정도 였던것 같아요.

고구마. 초코,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크로와상,그리고 하나는 뭐였더라. 기억이......ㅠㅠ

그리고 특이하게도 빵 갯수가 아닌 그람으로 계산을 합니다.

 

 

종류별로 맛을 봐야겠죠.

아무것도 들어 가지 않은 담백한 크로와상과 고구마가 들어간 크로와상이 개인적으로 입에 맞습니다.

반죽이 숙성이 잘되서 인지 부드럽고 과연 크로와상 하나에 승부를 걸만 합니다.

후쿠오카 하카타 역 근처에 가볼만한곳을 찾는다면 키와미야 함바그스테이크와

일포르노델미뇽 크로와상 빵집을 가보셔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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