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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23일 !!

역사적인 날입니다. 유후~~~

2014년 2월2일에 티스토리를 시작해서 2년이 조금 넘었네요.

그 사이 몇번의 애드센스 승인에 거절되고 낙담하고..ㅎ

얼마전 1차 승인되어서 기뻐함도 잠시.2차 승인에 거절되고.

다시  신청하기를 여러차례..

사실 몇번을 승인신청을 했는지도 기억이 나지 않네요.

티스토리 애드센스 승인 받는 방법도 검색해서 공부도 해보고

해보라를 방법으로 해보기도 하고.

 드뎌...2차승인까지 받고 광고 코드를 받던날..

그 코드를 어디에 어떻게 해야하는지.. 막막했던 날도 있었답니다.

다시 검색하고 하라는 대로 따라하라는대로 하고

담날 확인하면 광고가 떠있으리라는 기대를 잔뜩하고 들여다 보면

광고는 어디에도 없고...

그럼 전날 내가 한건 뭐였지?? 도대체 뭐가 잘못된거지?

어디 물어 볼곳도 없어... 거의 포기 상태에서 몇일을 보내고

어제.. 그래. 다시 1차부터 신청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애드센스를 들어가 보니

광고코드가 있는것을 발견하고 다시 티스토리에 광고 붙이는 방법을 검색해서

정말. 하나하나 따라하기...

그리고 오늘!!!!!

아하하하하하하~~~~~~~~

상단에 하나

 

 하단에 두개의 광고가 떡! 하니 붙어 있는겁니다..ㅎㅎㅎㅎ

음하하하하하~~~~~~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할때는 열심히 포스팅해서 어느정도 방문객이 생기면 애드센스에 신청해서

광고를 달아 수익을 내볼테다..라는 생각이였지만.

어지간히 해서는 그다지 수익이 나기 힘들다는걸 알게 되었고.ㅎ

수익을 떠나서 그저..웬지 티스토리의 최종 목표는 광고를 붙이는거 같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네이버에 블로그도 운영(?) 하고 있지만 웬지.. 티스토리를 더 열심히 할것 같아요..ㅋㅋ

광고가 떠 있는게 신기해서 자꾸 들여다 보게 되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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