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의 길은 역시 힘들군요...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1년 5개월이 되었네요.

티스토리를 하면서 애드센스를 알게 되었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답니다.

일단 충분한 컨텐츠가 있어야 했기에 수시로 짬짬이 포스팅을 했죠.

이정도면 되겠다 싶을때.. (다른사람은 몇개 안되는 포스팅으로도 승인을 받았다고 하길래)

구글 애드센스에 가입을 하고 승인을 받기위해 제출을 했죠.

그러길 여러번...

번번히 컨텐츠 불충분으로 퇴짜를 맞고 6번째 퇴짜를 맞았을때

그래! 20번까지 도전해 본다!!

다른 분들의 노하우를 찾아보며 나에게 부족했던 부분을 채워가며

7월 한달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포스팅을 했답니다.

 이틀전.....

승인이 되었답는 메일을 받습니다.

요근래들어 가장 기쁜 날이였네요.

이제 .. 내 티스토리에도  광고가 붙일수 있겠구나...

6년전만해도 전.. 컴맹이였어요.

지금도 모르는것 투성이 입니다.

모르는게 생기면 검색해보고  따라하기..

정말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따라하기..

이렇게 저렇게 했더니 광고 코드가 생성이 되었고

내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에 가서 생성된 코드를 갖다 붙이기만 하면..

광고가~~ 뙁!!!!!하고 뜰줄 알았던 나의 생각은 안드로 메다로....

처음엔 빈공간이 뜨고 다시 2차 검토를 해야 한다는..

이... 무슨....

 

 

오늘 이러한 메일을 받습니다.

이틀전의 그.. 기쁨은... 다시.. 낙담으로 ......

하~~~~~~~~~~~~

정말 어렵네요...

 

블로거의 길이란.....

그러나!! 내일부터 다시 시작하렵니다.

새로이 컴튜터를 구입해서 내일 오니... 새컴퓨터로.. 다시... 첨부터.. 차근차근..

꼭!!!! 2차승인도 받고 말테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