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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달콩이 입니다.
오늘은 역사적인 날이예요.
드디어 큰언니 담비 언니가 저에게 손을 내밀어 주었답니다.
나른한 오후.. 아무도 놀아 주지 않고..미요오빠 마저도 꿀잠에 빠져버린..
나는 .. 놀고 싶다냥~~
캣타워에 올라 가보기도 하고...
혀로 장난도 쳐보고
캣타워에서도 혼자 놀기란 한계가 있더군요.
그래서 시크하기로 유명한 담비 언니에게 접근했답니다.
그런데.. 맨날 가까이 가면 하학질말 하던 언니가 저에 냄새를 킁킁 맡기 시작했어요.
아~~ 무섭다냥...
그런데 ,,,그런데.. 담비 언니가 뽀뽀 해줬어요~
아~~ 드뎌.. 큰언니 담비 언니가 저에게 마음을 열어 준거죠~~
그런데... 그런데... 마음을 열어주고 처음으로 저에게 뽀뽀 해준 담비 언니는..
너무 적극적이예요~
아~~ 혹시 저를 자기 아기로 생각한건 아니겠죠..
담비 언니야... 나는 동생이라고!!
얼굴이며 등이며.. 마구마구 스킨쉽을.....
담비 언니야~~ 우리 좀 천천히 가까워 지면 안될까냥~~~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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