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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주차장에 살고 있는 순둥이
순해서 순둥이 예요.
이제는 저를 완벽하게 알아보고 제가 주차장에 나타나면 졸졸 따라 오면서 밥달라고 하는..ㅎ
이제는 손으로 주는 맘마도 받아먹고
눈인사도 하는 사이가 되었답니다.
저.. 새까만 발과 눈꼽..정말 씻겨주고 싶어요. 목욕하고 나면 하얀털이.. 뽀샤시... 하면서 참.. 이쁠텐데...ㅠㅠ
고양이가 배를 보이는건 경계심을 어느정도 풀었다는 의미라고 하잖아요.
이젠.. 벌러덩 누워서 애교도 부리고..ㅎ
이렇게 기지개도 펴고..
아~~ 귀여워~~
순둥아~~ 이모가 오래오래 맘마 챙겨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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