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키우기 길냥이키우기'에 해당되는 글 1건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냥이들의 식사시간~

위에 올라가있는 아이부터 담비. 오른쪽으로 미요. 달콩 그리고 행운이..ㅎㅎ

저는 하루에 한번~~ 습식 사료를 주는데요.

일반 건식 사료는 자율 급식을 하고 있구요. 하루에 한번 참치를 주고 하루에 한번간식도 준답니다.

머.. 사람인 나도 밥만 먹지 않고.. 때로는 고기. 간식.. 등등을 먹으니까..

니네들도. 맨날 같은 것만 먹으면 질리겠지.. 하는

망구.. 저 혼자 생각으로..

어쩌면 우리 행운이를 뚱냥이로 만든 장본인이 저 일지도 몰라요..

냥이중에..특히 길냥이인 코숏은 먹는거에 목숨을 걸기 때문에. 자칫 뚱냥이가 되기 쉬운것 같아요.

그에 비해 샴고양이인 담비는 어찌나... 조절을 잘하는지..

항상.. 늘씬한 몸매 유지... 입도 짧고 음식에 별로 욕심이 없는 녀석..

부럽다.....

고양이가 살이 많이 찌고.. 짠음식을 많이 먹으면 나중에 신부전증이 오기 쉽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 ..아이들을 위해서는 자율 급식보다는 수동급식(?) 시간대별로 밥을 주는게 좋은것 같지만..

하루종일 집에서 이 아이들 밥만 챙겨 줄수 없으니.. 문제이죠..

3마리나.. 4마리나.. 밥그릇 하나만 더 놓으면 되지.. 했지만...

하하하하하~~~~

사료통에 사료가 쑥쑥 내려가고.. 간식이 쑥쑥 줄어들고...

게다가 저. 쪼그만 달콩이 녀석... 얼마나 클려고 그러는지.. 식탐이 단연코.. 네마리중.. 일등이예요~~

(여기서.. 4마리이상.. 많은 냥이들을 보살피는 집사님... 존경합니다...)

그래도.. 저. 조그만 입으로 간식 쏙쏘 잘 받아 먹는거보면.. 절로 입가에 미소가 지어 져요..

부모가 자기 자식 입에 맛있는거 들어가는거 보면 배부르다는 느낌이.. 이런건가 싶어요.

애들아~~ 아프지만 말고.. 잘 지내렴~~

엄마... 열심히 돈벌으마~~~~ㅎㅎㅎㅎㅎ

 

블로그 이미지

konecoai

세상의 길냥이들이 행복지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