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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떼기 달콩이 참.. 많이 컸습니다.

언제 이렇게 컸나......

요즘들어 미모발산중입니다.

서울말로 깍쟁이 같아요.

근데.. 요런 깍쟁이 새침떼기 요녀석... 엄마만 가까이 가면..

저런 표정으로 바뀝니다.. 

가,,,가까이 오지마라.......ㅋㅋ

 요렇게 세상 모르고 두팔 벌려 자다가도

엄마가 너무 이뻐서 쓰다듬을라 치면 어느샌가 눈을 살~~ 떠서는 노려보던가 도망가는 녀석인데..

 그런.. 달콩이가... 그런... 녀석이.....

나쁜 지지배.......

엄마아닌 다른사람에게는 마음을 허락해 주다니....

아주.. 쓰다듬어 달라고 머리까지 숙이는 나쁜 지지배.....

하~~~ 밥주고 간식주고 똥치워주고 발톱 깎아 주고. 귀닦아 주고

가끔 싫어 하지만 꼬~~옥 안아주고...ㅋㅋㅋ (이거 땜에 난 싫어하나....)

이렇게 하는 엄마 집사는 찬밥 취급 하더니....

어쩜 .. 저럴수가.....

이래서.. 자식이 남자친구 여자친구 생겨서 부모인 자기보다 애인을 더 챙길때 우리네 부모님들은 배신감.. 허탈함.. 뭐... 그런걸 느끼나 봅니다.

갑자기 부모님한테 잘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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