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간 쓴 러브레터..정말 대단하네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방송사 'KIRO - TV'에서 40년간 쓴 러브레터를 쓴 주인공 부부의 사연이 소개되었네요.
무려 40년 동안 쓴 러브레터는 2만 9천장에 달한다고 합니다.
바로 이분들 인데요.
40년간 쓴 러브레터의 주인공 조 헤스케스(Joe Hesketh)와 헬렌 헤스케스(Helen Hesketh) 부부입니다.
이 부부는 올해 6월이면 결혼 60주년을 맞이하는 81세의 동갑내기 부부라고 하네요
우와~~ 결혼 60주년..
이 부부는 1974년 결혼 20년째 되던 해에 여러가지 이유로 결혼생활에 위기가 오게 되어습니다.
그래서 이 부부는 1974년 2월22일~24일 신혼여행지로 다시 여행을 가기로 하고 그곳에서 서로에게 러브레터를 쓰게 되었답니다.
81세 조 헤스케스(Joe Hesketh) 부부는 러브레터를 쓸때 조건을 정했다고 합니다
"편지를 쓰고 있을때는 서로 방해하지말고 일단 쓴 내용은 지우지 않는다"는 규칙을 정하고 서로에게 40년간 러브레터를 썼다고 하네요
81세 조 헤스케스(Joe Hesketh)는 러브레터를 쓸때 "공책 한잔의 분량으로 쓰고 항상 어떤 종류의 기도로 시작한다"
그날그날 알게된 헬렌에 관한 특별한 점을 편지에 쓰고 헬렌도 똑같이 한다고 인터뷰 했습니다.
81세 조 헤스케스(Joe Hesketh)는 "결혼은 평생의 과정이다.우리 부부는 아직도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사랑이든 결혼이든 노력하지 않으면 않되는것 같아요.
40년간 러브레터를 쓰다니 정말 대단한 노력인것 같아요.
40년간 러브레터를 쓴 조 헤스케스(Joe Hesketh) 부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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