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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이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면 생각나는 집이랍니다.

좋은 사람과 지글지글 고기 한점에 소주한잔 기울여도 여색이 없는 그런 집...

온천천에 괜찮은 고기집 부라보 식당

 요즘 뜨고 있는 온천천 카페 사이에 있는 고기집.. 부라보 식당.. 식당이라고 하니 밥집같겠지만

인테리어 좋은 구우스테이크집 아래층에 자리잡고 있답니다.

 좋은일이 있거나 화이팅 하고 싶을때 ..요즘 우리는 잘 외치지 않지만 아버지 세대분들이 많이 외쳤던..부라보~~~

 그래서 인지 식당안의 인테리어도 70.80년대를 연상케 하는 방석에 자개 테이블이랍니다.

 마치.. 시골에 외갓집같은 분위기에 고기집.

8개정도의 테이블이기 때문에 오늘같이 삼겹살의 고기가 생각이 나는 날이면 자리가 없어요.

 두꺼우 고기를 별로 선호하는 편이 아니라서 더욱 좋은 부라보 식당..

삼겹살과 목살이 로스구이 더욱 좋은...

 고기와 떡이라....ㅎ

손이 않갈것 같은 떡이지만.. 의외로 손이 잘가더군요.

 불판도 집에서 먹는 요즘은 보기 힘든 불판..

 지글지글 소리가 나는듯 하네요..

 적당히 익은 갓김치에 고기 한점을 싸서 소주 한잔을 들이킨다음에 먹는 맛이란.....

 몇번이나 리필해서 먹은 게장

 

고기먹은다음은 꼭 먹게 되는 된장찌게 ..돌판에 나오니 빨리 식지 않아 좋은..

좋은사람은 꼭 데리고 가고픈 온천천에 괜찮은 고기집 부라보 식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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