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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수영에 깔끔한 인테리어의 다이닝 bar 투쉐프예요 

간단하게 한잔하는 데이트 하기에도 좋을것 같아요.

 익히 얘기도 많이 듣고 인터넷에서도 많이 봤던 터라 잔뜩 기대에 부풀어 갔답니다.

 주위에 건물과는 어울리지 않는..그래서 더욱 돋보이는 인테리어

통유리로 되어있어 안이 훤히 보여 오히려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멈물게 하는듯 해요.

 이 간판만 보면 여느 강가에 있을법한 근사한 레스토랑이 떠오른답니다.

 투쉐프~

쉐프가 두명이란 뜻이겠죠..

그럼 각각의 쉐프가 맡는 요리가 따로 있는걸까요? ㅎ

 메뉴를 둘러 볼께요.

모듬 사시미. 제가 여기를 꼭 한번 오고싶겠끔 만든 비쥬얼이 바로 저 모듬 사시미 랍니다.

그리고 다른 블로거들의 찬송이 있엇던 숯불 스테이크

 참치 타다끼는 한번 먹어 보고 싶네요.

 다이닝 bar 라는 걸 알려주듯 샐러드의 종류가 많고 파스타가 있어 좋은것 같아요.

 탕의 종류중 나띠보의 맛이 궁금하더군요.

담엔 한번 먹어 보는걸로.

 제가 좋아하는 새우깡이 여기도 있군요.

이날은 눈에 보이지 않았던 간장밥도 있네요.ㅎ

 1층에 7테이블정도와 2층 그리고 야외에 몇테이블이 있구요

2층으로 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일러서 인지 오픈전이라 다행이 1층에 하나남은 테이블에 앉았답니다.

 깔끔하게 나온 쯔기다시.중간에 다진 양파와 방울 토마토의 상큼한 샐러드가 입맛을 돋아 주고

오른쪽의 안호박 크림단호박?(내맘대로 지음) 생크림인듯한데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투쉐프의 이건 달지 않고 단호박과의 조합이 괜찮았답니다.

 드디어 실물로 보게된 수영 투쉐프의 인기 모듬 사시미

계단식으로 되어 있어 참.. 특이하다 라고 생각했던..

양이 너무 작아 보인다고도 하지만.. 문어부터 생새우 참치까지 하나씩 맛볼수있어 저는 나쁘지 않았답니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높이를 조금 낮게 하거나 좀더 동그랗게 되어 있다면 반대편에 있는 사람도

먹기 편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아래부터 하나씩 봐볼까요.

저는 좋아 하지 않지만 석화와 참치몇점

 쫄깃한 문어

 살짝익힌 전복

 가리비..이것도 살짝 토치로 익힌듯해 겉은 익고 속은 야들한...

 생새우..

 회에대해선 문외한이라..이건 먼지 모르겠네요. 뱃살?

 연어

 잘은 모르지만 광어?ㅋㅋ

한잔할때마다 하나씩 맛보는 재미까지 있는드 해요.

담으로 주문한 여기오면 많이 먹는다는 탄탄면.

해장에 좋다고 하죠.

오늘은 뭐먹지?에서 신동엽과 성시경이 만들었던 프로를 본적이 있었는데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다른 블로거들중에서 추천하는 메뉴라 주문해봤답니다.

탄탄면이라는걸 첨 먹어봐서 여기가 맛이 있는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참.저희는 면을 빼달라고 했답니다.

 그리고 메뉴에 있으면 꼭 주문하는 새우깡.

이쁜 나눔 접시에 샐러드와 같이 나와서 다른집과는 차별화 된듯해 보였답니다.

 근데..새우깡은 좀 덜 바삭했어요.

새우깡은 바삭한게 맛있어요.전...

샐러드는 소스도 새콤하고 싱싱해서 좋았네요.

전체적으로 기분좋게 먹고 마시고 왔답니다.

기대했던 만큼 좋았던 수영에 투쉐프

담엔 이날 먹어 보지 못했던 메뉴들을 먹거 보고 싶어요.

양으로 드시러 가는분은 1차를 하시고 가시는걸 권장합니다.  

위치는 인터넷에 나오질 않아요.바로 앞에 있는 자갈치 횟집위치로 올릴께요~

수영 자갈치 횟집을 마주보고 왼쪽 골목안에 바로 있어요.

로드뷰에 보이는 억이포차 바로 옆이랍니다.

맞은편에 주차장이 있긴한데 투쉐프에서 지원해주진 않구요.

그냥 유료로 이용하셔야 하구요 11시가 되면 차를 빼야 된다는걸 감안하시고 가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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