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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6마리 아깽이중 4마리를 데리고 병원 다녀왔답니다.

왜 6마리중 4마리냐구요??

그래요.. 6마리 다 데리고 갔다올걸 그랬어요..ㅠㅠ

아주 눈 상태가 않좋은 아이, 제 지인에게 입양갈 아이 ,입양이 정해 지지 않은 아이 둘

이렇게 4마리만 데리고 갔답니다.

나머지 두마리는 눈이 많이 좋아졌고 곧 입양 갈꺼니까 데려가시는분이 예방접종 해주실꺼라 믿고

네마리만 데리고 갔어요.

제가 너무 계산적인건가요...ㅠㅠ

병원을 나서면서 후회를 했지만요.. 오는김에 그냥 다~ 데리고 올껄.....ㅠㅠ

 

 

 

제 나름의 이름이예요 짜장이..

새로운 가족에게 가면 이쁜 이름이 생기겠죠.

 

 

 

네마리는 게이지에 넣고..

제일 눈이 안좋은 아이는  뒤에 콕 쳐박혀서는 울지도 않고

요~~ 세녀석은 어찌나 울어대던지..

특히.. 조.. 가운대 아이는 아주.... 별라별라....

가방을 손으로 뜯고 물고 빽~~빽~~~ 울어삿코...ㅎㅎ

 

 

 

 

제 지인에게 갈. 짜장이.. 요녀석도 조금 크니 발발발발~~ 요리쏙 조리쏙..

밸라밸라~~~~ㅎㅎ

병원에 가니 다행이 결막염은 아니고 감기가 걸렸다네요.

아이들 감기 걸리면 눈 상태가 않좋아 지잖아요.

크게 아픈게 아니라서 다행이예요.

주사맞고 눈에 약넣고...여기서 나머지 두마리도 데리고 올껄... 주사맞으면 훨씬 빨리 나으니 말예요.

내심 미안해 지는 마음이....

이렇게 네마리 주사 두대씩, 먹는약,안약,

그리고 엄마냥이가 설사를 해서 설사약까지

병원비 무려 10만 몇천원.... 허걱! 예상은 했지만 정확한 금액을 귀로 들으니..

하~~~~하~~하~~하~~~

그런데 원장님께서 길냥이를 돌보는걸 아시고는 치료비를 할인해주셨어요..

그것도 30%씩이나..

서면동물병원 원장님.. 감사합니다.

 

 

이 병원은 제가 데리고 있는  담비,행운이.미요. 달콩이까지 다니는 병원이기도 하죠..

그러고 보니. 저는 현재 집에 네마리 .아파트 주차장에 두마리.그리고 창고에 8마리를 돌보고 있군요..

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일단 데리고 왔어요.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게이지 안에서 쉬야를 해서..목욕을 시켜야 했답니다.

 

 

 

 

목욕시켜놓으니 뽀송뽀송한게.. 아이고.. 이뻐라...

 

 

 

 

이내..잠들어버리는 짜장이..심쿵!!!!

 

 

 

요녀석아.. 손톱발톱좀 넣어라.. 이모 손 다~긁힌거 안보이냐.....ㅎ

 

 

아이들이 너무 쪼꼬매요....

 

 

 

벨란 두녀석.. 사진만 봐도 아시겠죠..

위에 아이 둘은 딱봐도 나. 참신합니다. 이고

요녀석 둘은 우리는 활발.그 자체.....ㅎㅎ

여기서 살면 너희에겐 천국일텐데.. 그러나 미안하다 이모가 이미 네마리의 엄마라..

더이상 수용할수가 없단다....ㅠㅠ

빨리 입양처로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인데..감기가 걸려서 예방 접종을 할수가 없고

아직 엄마 찌찌를 먹어서 아직은 좀더 있어야 할것 같아요.

내일 점심시간에 가보면 감기가 많이 나아 있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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