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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김치찌게 전문점 대독장을 다녀왔답니다. 

한국사람에게 김치찌게와 된장찌게는 절대 빠질수 없는 메뉴인것 같아요.

한번씩 꼭 생각나는 음식이기도 하구요.

특히 저는 이 두가지의 찌게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서면에 대독장이라는 김치찌게 전문점이 있길래 가보았답니다. 

 메뉴는 김치찌게 정식 하나!!

하나로 승부한다는 얘기 이겠죠.ㅎㅎ

그외에 라면사리.만두사리. 소시지 사리.두부사리등의 추가 메뉴가 있구요

귀리 알밥이 있네요.

정식이 6500원이면 요즘 한끼 밥값에 비하면 저렴한 편인듯해요.

 진기한 풍경이예요

조그만 밥통들이.. 주문을 하면 바로 밥을 해서 주는걸까요.

 그리고 계란 후라이를 직접 해서 먹게끔 되어 있어요.

마치. 엠티인듯..ㅎㅎ

 

 일단 밥이 나오기 전에 애피타이저로 1인 한알씩 ~~

 방금한 밥을 준다는 의미 인것 같아...

웬지 정말 밥맛이 좋을것 같은..

 

 김치찌게가 나왔어요.

 각 테이블마다 모래시계가 있어서 김치찌게가 나오면 모래시계를 엎어서 3분을 끓인다음에 먹으랍니다.

 수많은 밥통이 있었던 이유는 밥솥채로 줍니다.

하나의 밥솥이 2인분인데.. 살짝 작은양??

여자둘이 먹음 적당하고 남자둘이 먹음 살짝 모자라는 정도의 양이라고 할까요?

뭐.... 우리가 배가 고파서 였을수도 있어요.

 중요한건.. 다른 밑반찬이 없어요.ㅠㅠ

김가루와 계란뿐..

계란후라이도 직접 하고 밑반찬이 없기때문에 정식의 금액이 6500원 일수 있겠죠

근데.. 뭔가 아쉬운....

밥먹고 찌게먹고 젓가락이 몇번의 반찬쪽으로 가줘야 하는데.. 이게이게

참.. 아쉽더라구요..ㅎㅎ

라면사리를 주문했기에 육수를 따로 주는데 육수색상이 빨간색이였던..

아마도 김치 육수 라서 그렇겠죠.

사실.. 김치찌게는 웬만한 곳은 다.. 먹을만한것 같아요.

대독장은 고기도 많이 들어가고 얼큰한 맛이 괜찮았어요.

다만.. 우리 일행에게는 다른 밑반찬이 없었던게.. 많이 아쉬웠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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