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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강아지의 다른점은 강아지는 부르면 쪼르륵 오는데 고양이는 부르던지 말던지 않온다는거죠..
그래서 고양이 목에 방울 다나요?
다닐때 소리나라고....
어슬렁~ 어슬렁 다니는거 소리도 안나고 어디 구석에서 잠이라도 자고 있으면 당췌 어디에 있는지
아무리 목이 터져라 불러도...
너야.. 불러라... 나는 내 하던가 할란다... 이러죠..ㅋㅋ
특히 행운이. 미요. 달콩이는 맘마~~ 라고 하면 어디에 있든
후다닥 나오는에 담비 요녀석은 맘마라 해도..
지 내키지 않으면 나오지 않는답니다.
담비~~~ 하는데 또 나오지 않아 방에 갔더니..
요렇게 궁디만 내놓고... 하하하하~~~
모하냥?? 혼자 숨박꼭질 하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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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길냥이들이 행복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