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좋은 벌나무'에 해당되는 글 1건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연말부터 연초까지 잦은 술자리들 많이들 하고 계시죠? 술마신 다음날 숙취해소와 간 조직 재생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게 바로 벌나무랍니다.

18일 "에브리바디" 방송에서 해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해장에 좋은 음식중 가장 효과가 좋은것으로 벌나무라 뽑혔다고 합니다.

근데 왜 이름이 벌나무 일까.... 나무 주변에 벌이 많이 보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네요.

해장에 좋은 칡뿌리 보다도 효능이 좋다고 하니.. 정말 간에 좋은것 같네요.

알코올을 투여한 실험용 쥐한테 벌나무 추출물을 투입했더니 알콜 함량이 낮아 졌는데

이는 벌나무 추출물에 있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알코올을 분해하고

간을 보호한다고 합니다.

마침 친한동생이 벌나무를 사다주어 저도 끓여 먹게 되었답니다.

 처음 봤을때. 정말 딱 나무처럼 생겼더라구요.

 벌나무 가지들만 봐서는 과연 끓여서 먹어도 되나. 싶을정도에 나무.

 벌나물 끓이는 방법은 깨끗이 씻은 벌나무를

물 2L에.

 벌나무 40~ 50G정도를 넣고

 첨엔 센불에 끓이다가

팔팔 끓기 시작하면 약불에서 물이 반으로 줄때까지 달여줍니다.

벌나무를 건져낸뒤 끓인물은 유리병에 넣고 하루에 3잔정도 마시면 좋다고 하네요.

벌나무는 초록색이지만 끓이면 물을 붉은색을 띄더라구요.

독성이 없어 어떤 체질에도 부작용이 드물며 피를 맑게 해주고 간의 온도를 정상으로 회복시키고 수분을 잘 배설되게 해서 간 치료약으로도 쓰인다고 하니

정말 간에 뛰어난 효능이 있는것 같네요.

열심히 다려먹고 간수치좀 내려야 겠어요~

 

 

블로그 이미지

konecoai

세상의 길냥이들이 행복지면 좋겠다

,